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체형 수랭 (문단 편집) === [[3RSYS]] === 3RSYS의 일체형 수랭은 2004년에 출시된 [[포세이돈]] WCL-03 시리즈부터 시작되었다. ([[https://pc.watch.impress.co.jp/docs/2004/0723/ask.htm|PCWatch 기사]]) 2002년부터 판매했던 포세이돈 커스텀 수랭 키트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는데, 같은 시기에 나온 WCL-02 커스텀 수랭 키트와 같은 패밀리 디자인이라서 WCL-02의 일체형 수랭 컨셉에 가까웠다. 하지만, 당시에는 기존 커스텀 수랭보다 낮은 성능이면서 다른 어지간한 공랭들보다 비싼 어정쩡한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상업적으로 큰 재미를 보진 못 했고, 2019년에 출시된 포세이돈 SR-V까지 다시 커스텀 수랭 키트에 전념하는 듯 했지만 현재는 일체형 수랭 쪽이 주력 제품이 되었다. 이미 공랭쿨러 제품군에 사용 중인 Socoool 브랜드가 2020년 1월에 일체형 수랭에도 도입되어 CT 240, CT 360이 출시되었다. 라디에이터 형태나 세부 구성품은 위의 바이스키와 완전히 동일하지만 3RSYS에서 바이스키 대신 국내 유통하기 위해 OEM으로 받아오는 제품으로 보인다. 성능은 바이스키와 대동소이하며 2열 제품은 6~8만원대, 3열 제품은 7~9만원대로 가격 포지션도 바이스키와 거의 같다. 2021년에는 다음 세대인 Socoool CSI240/360 제품이 출시되었다. 가격이 조금 올랐지만 의외로 동급의 크라켄보다 근소하게 처지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고, 240 제품이 9만원대, 360 제품이 12만원대로 여전히 나름대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3RSYS의 좋은 서비스 수준과 6년 보증기간 덕분에 새로운 가성비 쿨러로 평가받았다. 다만, 여타 가성비 일체형 수랭이 많이 등장했고 후술할 Ranni 시리즈와 비슷한 가격대에 비해 한 체급 낮은 성능을 보이고 있는 만큼 2023년 기준으로 구매할 메리트는 크지 않다. 단종시키고 라니 시리즈로 라인업을 개편할 의도인지, 웹상에서 품절된 제품들은 재입고가 안 되고 있다. 2022년 11월 Ranni XY 및 SE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SE는 2열과 3열, XY는 3열로만 출시되었다. 가격은 각각 11만, 13만, 17만원.] CSI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6년 워런티를 제공하며, 기존의 Bykski OEM 제품들과는 달리 ProArtist OEM이다. 라디에이터에 쿨링팬 연결 단자가 내장되어 있기에 전선 정리를 매우 깔끔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XY 제품은 수온 표시 기능을 지원하여 워터블럭에서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워터블럭 수온 표시는 이전엔 35~45만원대의 NZXT 크라켄 Z 시리즈에서만 지원하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기능이다. 다만 내장 회로에서 동작하는 것이라 PC에서 수온을 모니터링할 수는 없으며, 초기 생산분에서는 뽑기 또는 제조일자에 따라 수온 표시 디스플레이의 선명도에 편차가 있었다. 초기 생산분에서 [[3RSYS#s-6.4|라디에이터 파손&누수 이슈]]가 터지면서 큰 논란이 있었다. 이는 초기분의 라디에이터 고정용으로 너무 긴 나사를 동봉해준 탓에 나사를 꽉 조일 시 나사가 라디에이터를 찌르면서 방열판과 수로가 파손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가 그 이후 출고분부터 조용히 나사를 짧은 것으로 바꾼 것이 드러나 욕을 먹었다. 라니 시리즈의 냉각 성능은 수십만원대 고가 제품들까지 포함해도 벤치마크 최상위권에 위치하였고, 3세대로 개선된 펌프 소음도 굉장히 정숙한 편이다. 저주파 소음이기 때문에 냉장고 소음 비슷하게 작게 들리며, 펌프 고주파는 없다. 쿨링팬은 대부분의 3RSYS의 쿨링팬이 그렇듯이 특정 회전속도에서 허밍 노이즈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PWM 조절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